코랄이 찰떡 같이 잘받는 얼굴인데
맥칠리는 고추장인거..
근데 또 버건디도 기가막히게 잘 맞아서
난 뭐 흔하다는 갈웜이 아닐까...(봄웜은 아닐거야 죽어도)
살아왔는데
봄을 맞이하야 계절 보정이 된건지
베이비 핑크가 너무 잘 맞네... 하늘색에 형광등이 켜지네...
근데 잘 입던 베이지는 왜 요즘따라 칙칙하고 병자같은가 ㅠㅠ
형광 핫핑크는 상극일거라 생각했는데
입술에 얹었더니 형광등이여 생기여 발랄이여 사랑스러움이여....ㅠ
이젠 정말 모르겠습니다.
그냥 그때 그때 내키는대로 텅장하며 살랍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