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깐 곧 반오십돼는 던파유접니다.
저씨화란 린저씨 던저씨가 됐다는 얘기구요
예전만하더라도 게임은 그냥 하고 싶으면 하는거였는데
예전부터 그래서 롤을 즐겼습니다만 얻은거라고는 상처밖에 없어서 게임에 대한 생각이 확 바뀌었습니다.
사실 롤 프로입단수준으로 잘하거나 로xx처럼 아프리카 방송진행 잘할 자신있지않는이상
이런게임은 무의미하다고 생각하네요 ㅋ 이때 앙금이 남아 있기도 하고.....
특히 던파 복귀하고나서 이 현상이 심해졌는데요
그 현상이란 게임을 용돈벌이 수단으로만 보고 있어요
얼마전 에픽파밍하고 레이드갔을때 이러진 않았는데 광부화가 진행되고나서 부턴 이러기 시작하더라구요
게다가 초기투자금액은 이미 쌈싸먹은지 오래됐고...
홀리에 유피테르 공짜로 준다고 쳐도 퍼만카드나 성물방어구 드랍이 훨씬 더 좋고
롤 한판 스트레스 왕창받고 게임할바에야 광부한캐릭 굴리고.....
던파로 용돈을 더 오지게 긁으면서 잊혀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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