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웃음도 적절히 주면서
좀 귀엽다는 인상도 주면서
은근슬쩍 수구꼴통적인 생각을 다른 사람들에게 심을 수 있는 거거든요.
차라리 강용석 같은 사람들의 말은
사람들이 거부감을 가지고 안 받아들이기 쉽습니다.
그러나 전원책처럼 저런 사람 앞에서는
의외로 사람들이 쉽게 빗장을 열기 쉽죠.
특히 여기 오유에 계신 대부분의 분들과 달리
작금의 정치 상황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 하는 분들이라면
더더욱 말이죠.
네이버를 보니 전원책이 실시간 검색어 1위더군요.
절대 가만 지나칠 일이 아닙니다.
참 걱정되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