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직관 가본 적 없는데 업뎃발표 직관이나 윤디 보러 이번에 한번 가볼까 라는 감정적인 생각과
건질것도 딱히 없고 거리도 멀고 돈 시간도 쓰는데 뭐하러 가야하나는 현실적인 생각이 며칠째 충돌하는 중 ㅎㅎ
결론이 안나네여
당일날 가장 이르게 출발해도 업뎃 발표까지 도착은 불가능하고
갈려면 내일 가야되는데 잠은 또 어디가서 잘것이며 등등
경험자분들 꼭 던페가 아니더라도
보통 여행 계획이나 뭐 그런 비슷한 고민 하면 어느쪽을 따르는게 더 이득이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