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에서 종종 만나던 친구인데
만날 때 마다 슥~비비고 친한 척 했던 친구예여ㅋㅋㅋㅋㅋㅋ
오늘도 학교가기전에 잠시 나갔다가 집앞에서 만나서
안녕~ 그랬더니 오늘따라 더 친한 척 하더라고요 ㅋㅋ
집 앞까지 따라오길래 대문을 열어주니
아주 자연스럽게 들어오심 ㅎㅎ 내가 얘네 집 놀러온줄^^;;
어서와 내 집은 처음이지? ㅋㅋ
순순히 찍혀줄 것 같지? 흥
먹이를 내놔라 닝겐 =ㅅ=
(족발이 아닙니다)
배부르니 꺼지도록하여라 닝겐
이러고 한참 놀다가 학교갈시간이 되어서 나왔어여 ^^
담에 또 놀러오겠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