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도 쫑끗~! 눈도 띵글~!
이빨도 삐족삐족 제법 나왔답니당 ㅎㅎ
어설픈 몸짓으로 손가락을 빨거나
저희 아빠가 얼굴에 입김을 불면 캬악 하는 것이
슬슬 그루밍과 하악질도 배우는 것 같아요 ㅋ_ㅋ
아웅 근데 마미캣 버미가 애기들 발가락 물어뜯어서 피가 나던 것이...
발가락을 감싸놓으니 손가락까지 물더라구요 ㅠ_ㅠ
이궁 ㅠ_ㅠ 열심히 연고는 발라주고 있고
깨물 때마다 혼내키기도 했는데 ㅠ_ㅠ 이거 참 속상해요 ㅠ
가끔은 제가 고양이 말을 좀 알아 들을 수 있으면
왜 그러는지 이유라도 알텐데 말이죠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