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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4 배터리를 사설 수리 업체에서 교체했는데요
게시물ID : iphone_231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후덜덜
추천 : 1
조회수 : 71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0/14 10:28:22
무지 빨리 닳네요. ㅡㅡ;;;;;;;;;;;;

어제 테스트해보려고, 만화보는 어플켰다가 홈버튼으로 내려두고 걍 둬봤습니다. 정확히 3시간 반만에 20%가 떨어져 있네요. 네비(김기사)로 써보니 한 10분정도 있다가 전원이 아예 나가더라구요. 몇 차례나요. 그래서 켜보면 안켜집니다(전원이 거의 없어서 안 켜질때 나타나는 빨간색 배터리 그림 그게 나오더라구요). 근데 전원을 연결하고 켜보면 43% 남아있다고 나오고. ㅎㅎㅎㅎ 미쵸.

그래서 전화를 하고 재차 교체를 받았습니다.
기존의 배터리는 3년을 쓴 건데도 그럭저럭 버텼었거든요. 출근하면서 뉴스 쫌보다가 영화보면서 사무실 도착하면 15% 닳아있는 정도(출근시간 1시간정도)..
근데 새로 바꾼 건 다음 뉴스 어플로 뉴스만 봐도 1-2분에 1%씩 쫙쫙 떨어져요, 동영상보는 것도 아닌데도요. 새 배터리는 똑같은 방식으로 쓰면서 출근하니 23%가 닳아있네요.

배터리는 정품으로 교체해준다고 하던데 무슨 새 배터리가 이런지 원.

이거 정상인가요? 또 다시 가서 교환해달라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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