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http://instiz.net/pt/1542696(인스티즈)
원 글 글쓴이:탈성애자
내 아들이었으면 호적 파고도 남았을 한 남자 아이돌의 어릴적 일화.txt
1. 이준이 어릴 때 모험을 하고 싶어서 모험클럽을 만듦
그 모험클럽에서 산에 자전거 타고 올라가고 롤러브레이드 타고 올라가다가
친구 한 명이 넘어져서 목뼈다침
그리고 탄천가서 피라미 잡아서 국 끓여먹다가
피부병 걸려서 병원 신세짐
2. 이준이 어릴 때 영화 '나홀로집에'를 보고 너무 깊게 감명을 받음
주인공이 한 것처럼 똑같이 누나 방에 압정 깔아놓음
누나 잘자고 아침에 일어나서 그거 밟고 응급실 실려감 ㅋ
3. 이준이 어릴적 친구들이랑 비비탄 총으로 놀고 있었는데 너무 지루하고 유치해서
이준이 자기는그냥 서 있을 테니 친구들보고 자기한테 비비탄 총으로 쏘라고함
그래서 이준이 하하하거리며 비비탄 총을 맞으며 즐거워?하고 있을때
비비탄 총알이 눈에 들어감ㄷㄷ
그때 의사가 눈이 실명된다고까지 얘기함.
근데 운 좋게 시력이 좋아져서 실명이 안되고 시력 1.5에서 2.0으로 오르는 기적이까지 보임
그래서 지금은잘 지내고 있다고 한다.
4. 피부병 걸리고도 정신 못차린 이준
집 안에서도 모험이 너무 하고싶어서
소파 밑에 라이터 켜고 기어들어가서
"정글 숲을 지나서가자~"
하다가 소파 밑에 불붙음
무서워서 도망쳐나와서 구경함
커튼에 불붙음ㅋ
거실 다 태워먹음
이사하고, 나중에 방송에 나와서 이준 어머니랑 같이 방송에 나와서 그 얘기를 함
"그건 저도 유감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헿헿ㅎ헤헤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