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다가 글 올렸는데 덧글로 쓰지말고 새로 글 파라고 사람들이 그러더군요.

 

그래서 씁니다.

글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서 추측성 발언은 하지 않겠습니다. 오로지 사실만을 가지고 말하겠습니다. 판단은 여러분이 알아서 하시길 바랍니다.

 

우선, 급발진 의심 사례입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공식적으로 급발진은 공식적으로 인정이 되지 않고 있고, 사례또한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대신에 급발진 의심 차량들만을 가지고 통계를 보여드리겠습니다.

(급발진 의심차량= 차량 제조사에서 급발진이라고 인정과 비인정 한 차량들 둘 다 포함합니다.)

 

 

이 표는 급발진 신고가 된 차량들을 모두 접수해 통계를 냈습니다.

즉, 현대차에서 급발진이 아니라고 인정할지라도 '급발진 의심차량'으로 분류되어 통계가 내진 것입니다.

 

방금 올린 표가 자동차협회에서 조사한 것이라서, 현대차의 이익을 위해 조작을 했을까봐 신뢰하지 못하시겠다고 하시는 분이 있어서

똑같은 내용의 다른곳에서 조사한 표를 하나더 가져왔습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건 이겁니다. 급발진은 현대차만의 문제가 아닌, 우리보다 100년빨리 자동차를 만든 회사들도 힘들어하는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