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츄를 기준으로 작성된 사항이며, 스크린샷 기능이 따로 없는 관계로 몇몇 대사가 부정확할 수도 있습니다.
추후 제대로 된 대사를 확인하거나 제보해주시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는 아무도 안보지만요 ㅠㅠ
※절친(하트) 수치가 오를 때는 피카츄가 하트를 띄우며 여러 번 뜁니다.
이걸로 절친 수치 증가 여부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절친이 1개일 때는 변화가 없습니다.
절친이 2개가 되었을 때부터 얻는 경험치가 많아집니다.
절친이 3개가 되었을 때부터 '주인공'의 대사가
"가랏, 피카츄" 에서
"다녀와! 피카츄" 로 바뀝니다.
포켓몬의 기술을 고르기 전에 나오는 메시지인 "피카츄는 무엇을 할까"는 다음과 같은 메시지로 변화합니다.
"피카츄는 '주인공'의 지시를 전적으로 믿고있다"
"피카츄는 '주인공'의 지시를 기다리고 있다"
"피카츄는 '주인공'의 냄새에 푹 빠져있다."
"피카츄는 '주인공'과 호흡이 딱 맞는다." 등등
피카츄는 절친이 4개가 되었을 때부터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플레이어 쪽을 쳐다봅니다.
1. 처음 등장했을 때
2. 피카츄가 사용한 기술이 상대에게 뛰어난 효과를 나타냈을 때('주인공'에게 "해냈구나!" 하는 대사가 추가됨)
절친이 5개가 되었을 때(4개일 때는 본 적이 없어서 일단 5개라고 표시합니다)
급소를 맞췄을 때 "피카츄는 '주인공'의 지시에 따라 급소를 맞췄다"라는 메시지가 뜨며 하트가 떠오릅니다.
제가 확인한 것은 이 정도네요
피카츄는 여러모로 특별 대우를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울음 소리가 혼자서만 '피카츄'을 비롯해서 포켓파를레 내부에서도 취하는 제스쳐의 수가 많은 것 같은 느낌이네요. 아직 다른 포켓몬을 확인해보지 못해서..
그래도 세대가 바뀌었으니 다른 포켓몬들도 이 정도의 반응을 보여줄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에 호감도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는 사랑은 존재하지 않는 노가다의 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