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글쓴거같은데...저만 그런줄알았는데 많으분들도 욕조에 일을 본다고 하시더군요...
고양이 화장실이 지저분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기존에 모래 싹버리고 쌔걸로 갈아줬음. 갈고있는데 옆에서 쭈욱 지켜봄..
다갈자마자 바로 오줌.... 이놈 똥눌때랑 오줌눌때랑 틀림. 오줌은 밑에 사진처럼 발판쪽에 앞발을 걸치고 쌈.
똥눌때는 깊숙히 들어가서 싸고....ㅎㅎ
오줌누는 모습...왠지 내가 변태같네..ㅡ,.ㅡ
아그리고 저번에 물어봤던 캣닢.. 처음에 진짜 콩나물처럼 비실하던게 어느순간 줄기가 굵직해지더니 엄청커짐..허브종류인지 확실히 냄새가 틀리더라고요..근데 이놈의 고양인 전혀 관심이 없음...저기 검은거...고양이 똥 모아논거 ㅋㅋㅋ아 왜이리 치우기 귀찮지..
사진처럼 꽤 커졌음..근데 요새 물좀 안줬더니 시들시들해졌음...
화분도 이젠 넘아작아서 다른데로 옴겨야할듯함.
꽃..ㅋㅋㅋㅋㅋ 이것도 그때 어떤분이 알려줬는데 진짜 꽃이 피었음. 이젠 저기서 씨앗이 생길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