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분이 글 올리시면서 해석좀 부탁하셨길래 잘 하지는 못하지만 시도해 봤습니다. 해석을 영어 처음 배울때 빼고는 거의 해본적이 없어서 (요즘은 그냥 읽습니다.. 영어 읽을때.) 좀 바꾸려다보니까 어색해지는 문장들이 좀 있네요. --------------------------------------------
Financial blogger arrested in South Korea By Christian Oliver in Seoul 금융블로거 한국에서 체포. By Christian Oliver
Published: January 8 2009 17:54 | Last updated: January 8 2009 17:54
South Korea said on Thursday it had arrested an elusive blogger accused of undermining the country’s financial markets with his doom-mongering, ending a case that has illustrated government unease with the growing influence of online gossip in the world’s most-wired economy. 목요일 한국은 용의주도한 블로거를 나라 경제를 불길하고 근거없는 루머를 퍼트린 혐의로 체포했다. 이 것으로 인터넷이 가장 잘 발달된 나라에서 인터넷소문의 위력를 나타내던 이 사건은 일단 종결됬다.
The case comes amid government efforts to combat negative comments on South Korea’s ailing economy in the media and from private sector economists. The export-dependent economy has been among the hardest hit in Asia by the global financial crisis. 이 사건은 한국이 불안한 경제상태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들을 열심히 부정하고 있는 와중에 터졌다. 이 수출 의존적인 나라는 아시아에서 요번 경제 위기중 가장 큰 타격을 받은바 있다.
The arrest and possible imprisonment of a web commentator will raise profound questions about freedom of speech in Korea, where bills that would crack down on civil rights are stirring tensions between lawmakers. 이 네티즌의 체포와 구치생활까지도 할수있는 상황은 한국이 과연 발언권의 자유가 있는가 질문을 해야할 정도까지 이르렀다. 이 나라에서는 법에 의한 시민권에 탄압이 법조인들간에 의견충돌을 야기하고 있다.
“Minerva”, who was arrested on Wednesday, has become a celebrated online guru in South Korea during the crisis. He gained instant kudos for what were seen as uncannily accurate utterances on the fall of Lehman Brothers and the crash of the Korean won, which plunged 26 per cent against the dollar last year. 수요일날 체포된 '미네르바' 는 경제위기동안 한국에서 유명한 네티즌이 되었다. 그의 기가막힌 리만브라더스의 추락, 환율급등 (26%) 예견은 네티즌들에 추천을 급속도로 받아왔다.
Although some had speculated he might be a civil servant or even a market insider, authorities said Minerva was an unemployed university graduate without any substantial expertise in economics. Prosecutors declined to disclose his name, saying only that his surname was Park, the Korean equivalent of “Jones”. 몇몇 사람들은 그가 공무원이거나 시장 내부의 사람이라고 예측하지만, *검찰*는 미네르바가 경제에 무지한 무직 대학교 졸업생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그의 성만을 밝히고(박) 이름은 밝히기를 거부했다. 박은 존스 와 같다고 보면 된다. ---> *로 표시된부분은 누군지 확실치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보통 authorities 라고 하면 somebody in authority 라고 해서 권위에 있던지 어느정도 위에서 중요한 역활을 하고있는사람정도로 보시면 되는데 여기에서는 검찰을 말하는건지 전문가들을 말하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 미국사회에서는 Last Name, 성 이 아주 다양합니다. 그래서 보통 성 발표하면 우리나라 성명 공개한거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양한만큼 그 성을 공유하는사람이 적으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주 아주 흔한 성들이 있는데 Jones 같은 경우죠. 쩝 그래봤자 한국 박 이랑은 쨉도 안되죠.. 한국에 박씨가 얼마나 많은데...
Government officials were incensed by an incorrect article Minerva wrote claiming they had ordered financial institutions to stop buying dollars. Authorities have said they are considering charging him with spreading false information. 정부 관리인들은 미네르바의 정부가 금융기관들에게 달라를 그만 사라고 했다는 옳지않은 주장 때문에 격분했었다. *검찰*은 그를 악성루머를 퍼뜨린 죄로 구속시키는 방안은 검토중이라고 했다. -> *또나왔네요..
The court will decide on Friday what formal charges he could face. If found guilty of contravening Korea’s communications law, which bans the spreading of false information online, he could face seven years in jail. 금요일날 법정에서 그가 어떻게 될지 판가름이 날것이다. 그가 한국의 루머유포를 금지하는 정보통신법을 위반한것으로 되어진다면, 그는 감옥에서 7년동안을 보내야할지도 모른다.
The Korean government’s panic over Minerva and other web-based rumour-mongers reflects a greater concern about the political role of the internet in South Korea, the country with the world’s greatest per capita access to cyberspace. 한국 정부의 미네르바와 다른 인터넷 루머유포자들에 대한 패닉--질질쌈--(후달리냐??)은 인터넷이 가장 잘 발달된 나라의 권력이 인터넷 대하여 가진 힘에 대한 문제점을 반영한다.
An adviser to President Lee Myung-bak, a conservative former businessman, admitted to the Financial Times last month the government was trying to determine how to counter the influence of internet chat-rooms in Korean society, famed for its fiery temper. 한 보수적인 사업가이였던 이명박 대통령의 멘토가 Financial Times에 지난달 정부가 열정적인것으로 유명한 한국 인터넷 채팅방들의 위력을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결정하려고 하고있다고 밝혔다. ---> adviser를 멘토(mentor)라고 말고 한국말로 갑자기 기억이 안나네요. 머라고하면 좋을까... 상담인?
Mr Lee was shaken last year by street protests over imports of US beef. The government had been unprepared for the degree to which passions could be inflamed in chat-rooms and mass demonstrations orchestrated online within hours. 이씨는 작년에 미국산 소고기를 수입하는 와중에 거리시위로 몸살을 겪은바 있다. 정부는 그당시 어느정도 수준으로 인터넷 채팅방과 거리시위를 제지해야되는지 준비가 되지 않았었다.
--> 뭐 문맥대로라면 이 대통령이라고 해야되지만 직역해버렸습니다. 더 잘 어울리는것 같군요. --> 마지막문장에 끝네 within hours가 쪼금 애매하네요.. 갑자기 뭔소린지..
흠.. financial times와 times과는 어느 정도 연관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좀 괜찮고 큰 매체인듯 싶네요.. 하지만 월스트리트저널에는 검색해봐도 나오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