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슴체로 쓰겠습니다
지금까지 있었던일들
위 내용 거의 맞다고 보시면 됨.
그리고 베오베 올라간 글은 한 단과대 투표함에 들어있던것을 폐기처분하지 않아서 생긴 해프닝이었음 (투표율이 충분히 나와서 연장 투표를 하지 않은 단과대)
최근 있었던 일들 요약해보면
11월 15일 포항 지진 다음날인 11월 16일 투표일을 11월 28~30까지 진행하고 투표율이 모자르면 12월 1일까지 진행하기로 결정함
11월 30일, 투표율이 낮자 오후 2시에 선관위 회의에서 투표일을 12월1일에서 12월 4일로 바꿈.
이유는 포항 지진으로 인한 수시일 변경으로 오후 5시부터 건물 통제에 들어가서 투표 10시간을 보장할수 없다는것.
학생들 투표일 바꾸려면 선거 시작전에 바꿨어야지, 투표율이 저조하니 투표 마지막날에 투표일 바꾸겠다는것은 현재 나온 총학/총여 당선시키려는 목적이 아니냐며 반발
(참고로 현재 한양대는 총학/총여학 단선임)
선거 공정성을 위해 2시간동안 밖에서 투표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나 안받아들여짐
오늘, 교내에 어떤 남성이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찌라시 나눠주며 돌아다님 (투표 기간중 선거운동 금지)
11시 학생들의 신고로 선관위에서 찌라시 압수했으나 2시에 똑같은 사람이 똑같은것을 나누어 주다가 다시 잡힘
한양대에서 1시, 4시, 7시에 투표율 집계를 하는데 각각 2시, 5시, 8시에 발표남
현재 4시집계 결과 총학 36.11%, 총여학 41.93%로 오늘 7시간동안 전체의 1%도 투표 안함
총학/총여학 모두 50%넘기지 않으면 개표 불가능
현재 한양대 커뮤니티 축제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