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이 설계한 메인매치였다고 봅니다.
정치적인 성향의 카드게임이니 뭐니....라고는 말을 하지만
게임의 도구가 카드이고 시드니 칩이니 겉멋만 잔뜩 들었지
그냥 서로서로 귓속말하면서 '내가 먹을래'싸움 한 것이 다죠.
정치적 성향의 게임이라는게 무슨 감정싸움하고 폭로전하는게 전부도 아니고..
솔직히 이런 게임으로 핵잼을 만들면 진짜 방송의 신이나 게임의 신이지...
결국 난장판되서 귓속말만 하다가 문어다리 걸치던 사람 하나 떨어진 것 뿐...
지니어스에 나온 많은 게임 중에 가장 질 떨어지는 게임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