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전 미궁에 빠진 노래방 여주인 살인사건의 범인을 형사가 된 피해자 아들 수사팀이 마침내 체포해 쇠고랑을 채웠다.
대구 중부경찰서 K(31ㆍ경사) 형사는 2004년 6월25일 어머니를 잃었다.사건은 장기미제 파일에 포함돼 창고에서 먼지만 쌓였다.
하지만 아들은 경찰에 입문했고 파출소 근무 등을 거쳐 2013년 꿈에 그리던 형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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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다듬으면 영화 소재 가능할 듯..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469&aid=0000258601&date=20171204&type=1&rankingSeq=5&rankingSectionId=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