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당연히 없으므로 음슴체
오늘 제1회 인천불꽃축제가 송도신도시에서 열려서
갔다 왔네요.
불꽃축제는 저녁 8 시에 시작이라 할일이 없어
차도남 코스프레 해보고 싶던 오징어였던
때에 아는 누나에게 지인이 카페 열었으니 평가를
부탁해서 가게로 가서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을 마시며
차도남 흉내내고 슬슬 늦지않게 송도신도시로 출발하기 위해
인천지하철 탑승했는데 왠걸~~~ 인천사람을 그리 많이 본거는 월드컵때
이후로 처음으로 지하철서 낑겨서 마른오징어 될 뻔다가 겨우 살아나서
보고 왔지요. 서울불꽃축제 못지 않게 멋있었네요..
아 축제 보러 가기전에 먹었던 닭꼬치가 또 생각나서 올리네요..
아 배고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