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만원 넘는 가격에.. 집에서 올레tv로 볼만한 영화인지 질문을 했었는데..
닉네임은 밝힐 수 없으나.. 가격 떨어지면 보라던 분들의 조언을 듣고..
기다리고 기다리다 봤네요..
영화관이였다면 사운드나 화면상의 화려함이 더 극대화 되어서 제 돈 주고 볼 영화인것 같은데..
tv로는 좀 아까웠을 거 같다는 느낌이 일단 들었구요..
소셜 네트워크를 재미있게 본지라.. 주인공였던 제시 아이젠버그 연기가 보고 싶어 더 기다려졌던 영화였네요...
생각도 못한 상황들이 많이 만들어져서 영화보는 재미가 있었구요..
특히 죽었었던 마술사... 그 다음은 스포라 여기까지....ㅎㅎ
결말이 이해가 안가서 두번 봤네요..
영화가 참 화려하게 만들어졌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구요..
암튼 마술의 세계가 너무 신비로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