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박찬욱감독님은 필모중에 <박쥐>를 최고작으로 뽑나 봅니다(스압.소리유)
게시물ID : movie_648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zlatan09★
추천 : 11
조회수 : 679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7/02/15 18:17:09
'박쥐' 시사회당시...
박찬욱 감독이 전에 없는 자신감을 표출했다고...
박찬욱 감독은 '박쥐'를 기획하고, 설계해 온 시간만 10년으로 2000년 개봉한 '공동경비구역 JSA' 촬영 당시부터 송강호에게
출연을 제의했고, 쓰리 몬스터에서 뱀파이어물을 만드는 영화감독이란 설정을 도입해 '박쥐' 프로젝트의 가능성을 시험했습
니다....
박찬욱 감독은 "걸작이 될 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내가 만든 영화 중에서는 제일 나은 영화가 되지 않을까"라고 자평했다고
송강호 역시 "시나리오를 받은 첫 소감이 완벽한 구성을 가진 작품이라 생각했다"고 극찬했다는...
물론 이후에 스토커와 아가씨를 더 연출하시긴했다만...
이동진평론가님 평도 그렇고..
박찬욱감독님도 본인 필모중 <박쥐>를 가장 만족해하시는듯요...
당시에 저도 이 작품보고
김옥빈씨 팬이 되어버렸죠 ㅋ
칸에서 평도 좋았고..
김옥빈씨도 시체스영화제 여우주연상도 수상^^
당시 남자는 <더 문>에 샘 록웰 헐리우드배우가 수상했던걸로..
03년도엔 베를린영화제에서 남자연기자상 수상했었죸
김옥빈 옆에는 필리핀배우인 메르세데스 카브랄도 보입니다 ㅋ
그때 송강호씨 인터뷰로 김옥빈은 술을 마시면 더 하애지는거같도고 한것도 기억납니닼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