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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oday_648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물과빛★
추천 : 1
조회수 : 13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4/10/23 00:48:46
세상의 참 많은 마음들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 충분히는 이제 내가 성장함에 따라 더는 충분함이지 않아서 새롭게 충분해질 때까지 나는 또 배운다.
힘들고 고통스럽다는 건 내 안에 그것에 맞닿은 무언가가 있다는 것.
나는 그것이 뭔지 이제 또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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