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생징을최정문줬어야한다는분들이 제일이해가되지않네요. 1들고포기했다고 줘야한다는게 주논리같은데 그거는 최정문이 자기자신을위해(어짜피1등도못할건데 배신하면뭣하냐) 포기한것이고 장동민은 홍진호-최정문 커넥션을눈치챈 상황이었습니다. 초반에 김경란한테 자기작전불어서 김경란과 멀어지게한것도 크고요. 이준석,김경훈,오현민등 받아야할사람은 많았는데 굳이 최정문을줄이유가 뭐가있는지모르겠네요.
 김경훈은 데스가게됐으니어쩔수없고
 결국남은건 이준석,오현민인데 둘 중 누구한테 줘도 무방했습니다. 어짜피 데스는 김경훈이 갈것이었기때문에 이준석이든오현민이든 뽑힐가능성은 미미했고 이준석과오현민은 둘다 장동민메매우승에 기여했습니다. 이준석을줬으면 오현민이서운했을지도모르고 오현민을줬으면 이준석이서운했을지도모르지요. 이전경기때의 협력과 향후 관계를생각하면 장동민입장에서는 여태까지 그리좋지않은관계를 이어온 이준석보다는 오현민주는게 맞다고판단했을겁니다. 베스트에서 싸울만큼 논란이큰게 이해가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