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정신차려야할 것 같습니다. 저부터요.... 지금 이렇게 소모적인 논쟁할때가 아닙니다. 총선 -90일 남았습니다. 지금 이럴때가 아닙니다. 더이상의 소모적 논쟁은 하지맙시다. 찬성론자분들 [N]관련해서 불만이 많으신분들이 많으시니 총선때까지만이라도 [N]빼고 기사퍼올때 그냥출처를 되도록이면 네이버따오는 걸로 해서 서로 감정을 풀어요... 네 저는 아직도 강력하게 찬성을 주장합니다. 그러나 찬반의 옳고그름을 떠나 오유내에서도 분열이 일어나고 12일째 서로 감정만 상하며 자게에는 시사게 vs 자게라는 글까지 베스트를 갔네요. 그 목표가 정당하더라도 그것이 다른사람들에게 그렇게까지 상처를 주는 일이라면 그리고 지금 이럴때가 아닌 총선 -90일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그냥 원하는대로 해줍시다. [N]빼고 출처는 되도록 네이버 기사 퍼오는 걸로요. 우리의 적은 오유가 아니라는 것을 생각합시다. 더이상 감정이 상하면 저부터가 오유그만둘 생각이 참으로 커질 것 같습니다. 생각이 다른데 양쪽다 설득이 불가능하다면, 그리고 그 싸움이 오유를 떠나고 시사게를 떠나고 자게를 떠날 정도의 감정소모라면... 그냥 하지맙시다. 지금은 정말 그럴때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N을 겪으면서 오유에 대한 생각이 점점 더 변해갑니다... 당연히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그런분들도 많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그 어느때보다 희망적인 마음으로 서로가 힘을 합쳐서 원동력을 만들어야할때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하자!라고 강요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제는 마무리짓고 일단 총선때까지라도 잠깐 보류하자고 감히 제안드리고 싶습니다... 서로 웃으면서 사과하고 우리가 서로 인정하고 이해하는 모습을 보임으로써 결속력을 다지고 다시 출발합시다. 이 문제는 총선 지난후에 정말 열띤 토론 해봅시다. 저의 생각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