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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oday_648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ihil
추천 : 0
조회수 : 977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24/05/23 06:26:33
가끔 그런 생각을 했지
내가 사랑하던 오유에 아무도 모를 게시판에 가끔 일기나 도담도담 남겨 볼까 하는..
사람 다 똑같구나 싶기도 하고, 한편으론 자리 좁은 공간에 슬쩍 돗자리 깔아 몸을 끼어 넣는 것 같아 멋쩍지만
가끔 생각나면 끄적여 보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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