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두부 좋아하시나요?
근데 두부는 조미가 안되어 있어서 항상 어떤맛도 없이 그저 고소한 맛만 나죠?
그래서 제가 생각해봤는데
두부가 간수로 인해 응고과정이 일어날때 조미성분이 같이 응고가 일어난다면
조미가 된 두부를 만들 수 있을 겁니다
이게 아이디어인데
두부랑 조미성분이랑 같이 응고가 일어나려면 조미성분이 두부와 같이 간수에 반응해서 응고반응이 일어나던가
조미성분이 고체여야 가능할 것 같아요
근데 여기서 맛을 느끼려면 기본적으로 물에녹는 수용성 성분이여야 해서 고체는 안될것 같으니
조미성분이 간수에 두부와 같이 반응을 해야 하는데...
화학 전공이신분들 혹시 관심 없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