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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oday_648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너에게난난
추천 : 0
조회수 : 187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3/12/06 00:20:37
ㅣㅌ생활고로 노숙중입니다ㅠㅠ 
정말 절실해서ㅠㅠ어제는
인력  이수증 없으면 안된대서 쿠팡 알아보며 건물계단서
잠들다 몸살오고 계속 악순환에 너무 지치고 추위에 괴로워서
부디 찜질방..컵라면만이라도 절실합니다ㅠㅠ
너무춥고 몸이 아파서 건물에서도 자고 지치고ㅠㅠ
독감같은데 콧물 안멈추고 목아프고 길에서 너무 막막해서ㅠㅠ
내년에 군대가는데 조울증에 약도못먹고 있고 병원 못가고ㅠㅠ 
생활고 문제로 고시원에서 쫓겨나 계속 노숙하게.. 될줄
스스로 정말 반성계속 하고 있습니다ㅠㅠ
폰이 안되서 공중전화로 벼룩시장보며 지하철다니며
숙식면접봐도 거절되요ㅠㅠ
혼자 힘으로 견디기가 너무 힘들어서 밖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다 적을 자신없지만 상황이 너무 꼬여서 힘든 상황까지 와버린 상태입니다ㅠㅠ.. 너무춥고 굶고 지금도 밖에서 지내는 너무 몸도 너무 망가지고 독감와서
콧물 목아프고 오한오고 너무 괴롭습니다ㅠㅠ ..지나다니면 몸에서 노숙하는게 티에 점점 자존감도 떨어지고 안좋은생각만 들고 정말 하루하루 지옥같이 살고 있습니다 ..
다 제가 잘못해서 일어난 일이지만 도저히 혼자 힘으로 버티기가 너무나도 지쳐서.. 계속 씻지도 못하고 밖에서 자느라  너무.. 정신적으로도 지쳐가고ㅠㅠ배고프고 한걸음 내딜때마다
몸살기 왓는대도 정신적으로 너무
불안함에 정처없이 길해매다 바보같이 몸대로 더 무리오고 ㄷ상태는 점점
지져분해져가고 몸살오고 정말 막막해서 폰이 정지라 수신자부담으로
쿠팡 가장 빠른거 문의해서 내일 야간 잡혔는데 버텨야 하는데 이것도
공중전화로 중간중간 확인해야 하는데 내일되면 어떻게 가야할지 취소될가불안하고ᆢㅠㅠ독감걸리고 진짜
길에 버티기 죽을거같아서 너무춥고 진심으로 막연해서 막연히 너무 괴로워서
게속 걷고걸어서 결국 포기하고 공황장애 올거 같고
간절해서 죽을거같아서 길에서 가진건 통장에
잔액 전재산 몇백원 죽고싶습니다ㅠㅠ물은 수돗물있어서 진짜 몇백원만이라도 더잇음 편의점이라도 들어가서
컵라면에 추위만이라도 피하고 싶습니다ㅠㅠ 
제가 폰이 정지라서 디엠 safet_y7655 주시면은 노숙벗어나면 
진짜 이 은혜 꼭 갚겠습니다ㅠㅠ 
혼란스럽고 정신적으로 무너지지 않으려고
너무 배고프고 밤낮으로 밤새고
굶어서 괴롭고 절실해서 두서없이 적어서 ㅠㅠ현재
있었던일 전부 다 못적었는데ㅠㅠ 애가가 너무 길어질거같아서 죄송합니다ㅠㅠ무엇보다 폰이 정지라
편의점앞에서 와이파이잡혀서 마냥 떨고 있습니다ㅠㅠ충전기도
없어서 피시방같은곳 돈없이 다니며 자리에서 잠깐 충전하고
나오는 식이여서 같은곳은 못갈거같아
계속 동네옴기고 너무 괴롭습니다ㅠㅠ 
부디 컵라면만이라도 편의점안에서 몸 녹일수있게ㅠㅠ
​살려주시면은 이 은혜 평생 잊지 않고 이겨내는데
노력하겠습니다ㅠㅠ
이틀넘게 길에서 한숨못자고 너무춥고 베터리도 끝나가고
정말 진심으로 컵라면만이라도
구하면 울거같아요ㅠㅠ
bnk부산 2471 2037 0145
ㅊㅅㅇ입니다ㅠㅠ부디한번만살려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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