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자 상무는 기자회견 내내 닭똥같은 눈물을 흘려
기자들의 마음을 숙연하게 했다
사진은 양향자 상무가 돌아서서 눈물을 닦는 장면이다
문재인대표가 대단한건지.. 더불어민주당이 대단한건지 영입인사들보면 정말 대단하네요..
ps > 방금 올라온 기사보니 삼성전자 상무직 사퇴하시고 더민주 입당했네요.
양향자 삼성전자 전 상무, 눈물의 '더민주' 입당식 "인사도 못하고 퇴사해" - 전자신문
양 전 상무는 이날 기자회견 중 감정이 복받친 듯 눈물을 흘리며 말을 잇지 못하기도 했다.
양 전 상무는 "같이 일했던 친구들에게 인사도 못하고 퇴사했다"며
"그 눈망울이 떠올랐다"고 눈물의 의미를 밝혔다.
양 전 상무는 "더 잘해서 그 친구들이 좋아하는 선배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