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분들입니다 저랑은 나이 차이가 좀 많이 나지요.
이분들과 만날때는 낮에 술한잔 먹고 자다가 깬상태로 나가서
술이 맹물 맛이 날때 만나야 합니다.
보통 일안당 주량이 소주 15병입니다. 끽해야 2~3병 먹는 저는 애기죠.
이분들을 보며 '아 나는 술 먹는 것도 아니구나' 라고 느낍니다.ㅋㅋㅋ
이사람들은 비틀거리지도 않고 사업얘기 다 하고 아무튼 진짜 남자들임.
저 세숫대야가 소2 맥4병입니다. 상금(물론 이후 5~6차까지의 술값)이
걸려 있어서 저도 도전 했다가 피자만 만들었어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