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말 시위가 한창일 때
시위 무섭게 하는 학교로 찍히면 졸업해서 좋을 것 없다던 친구 생각나네요.
그 이후에
이건희가 명예학위 받을 때 시위하려 하자
그 학교 졸업생들 삼성 들어갈 때 문제될까봐 시위 반대하던 대학생들 생각도 납니다.
그리고
가만히 있어라.......하는 말도 떠오르구요.
'남의 눈' 지나치게 의식할 필요 없습니다.
오유가 댓글부대로 찍힌다? 누가요? 누가 그렇게 몰아가고 찍을까요?
여론 조작이다? 뭘 조작해야 조작이죠.
진짜 댓글부대와 여론조작팀은
자기들 사이트와 자기들 직장이 댓글부대로 찍혀도 전혀 신경 안 쓰고 활동하는데.....
그리고
오유가 댓글부대로 찍히는 게
여론이 왜곡되어서 새누리와 박정권이 재집권하는 것보다 더 무서운 일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