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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oday_647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담생★
추천 : 1
조회수 : 160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3/10/01 11:51:20
매일 아침 10시.
1시간 정도 동네 공원을 걷고 벤치에 앉아 사람들을 구경한다.
하루중 유일하게 바깥 바람을 맞는 시간이고 햇볕을 온몸으로 받는 순간이다.
희희낙락 재잘거리며 나와 다른 차원을 살고 있는듯한 사람들.
나는 어디에 있는건가. 왜 이렇게 살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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