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순식간에 불 붙은 애욕
게시물ID : today_647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담생
추천 : 0
조회수 : 160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3/09/23 22:32:15
옵션
  • 창작글
길에서 그 여자를 본 순간 내 눈길은 자석처럼 그녀의 얼굴에 딱 붙었고 남근이 불끈거렸다.

20대 후반 쯤으로 추정되는 나이, 나보다 큰 키, 허리가 잘록하게 들어간 늘씬한 몸매, 오똑한 코, 속 쌍커풀이 진 고양이같은 눈, 지긋이 다문 붉고 도톰한 입술, 날렵한 턱선, 보드라운 피부, 긴 머리칼, 타이트한 청바지.

옛날 한가인의 리즈시절과 흡사한 느낌이었다.

정육점에서 고기를 주문하는 중 같았는데 분홍빛 조명을 받아서인지 더욱 예뻐보였다.

아, 저런 여성과 연애 혹은 결혼을 하게 될 수컷은 누구란 말인가. 

복받은 자여..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