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뉴스참여하자는거 쉬운 일 아니재. 안 쓰던 몸댕이 움직이는거마냥 괴롭고로,안그냐? 늘 운동하던 양반들이야 키로수 좀 올린다고혀도 금방 익숙해질테지만서도...
근디말여 그기 나 좋자고 하는거하고 좀 다르지않소? 배추 도매금으로 넘어갈키로 같이 싸잡아 욕 묵으는 사람들 속은 편치는 않것소만... 것도 이해는혀요.
내 생각에 그거 똥지게 같어라. 누군가는 퍼서 버려야 드런 냄새 방안까지 기어들어오지 않을테고... 그거 퍼다버리는 사람은 뭐 코구멍이 맥힌 것도 아니자네요. 똑같은 사람인디.... 뭐 똥지게 지는 놈 아들내미라고 놀림 좀 당하면 워뗘... 똥지게 지는 사람만큼이야 허것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