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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지난해 집값이 폭등하며 20%를 넘길거라 예상됐던 2022년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전국 평균 17.22% 상승했다. 지난해보다 집값은 2배 가까이 올랐지만, 공시지가 상승률은 오히려 줄어든 것이다. 정부는 예고했던대로 1가구 1주택 실수요자의 재산세와 종부세는 지난해 공시가격을 활용해 세부담 완화를 추진하며, 건강보험료도 과표 동결과 재산공제 확대로 부담을 낮춘다는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4일부터 2022년 1월 1일 기준 공동주택공시가격을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공동주택 공시가격 변동률은 지난해(19.05%) 대비 1.83%p 하락한 17.22%로 나타났다. 현실화율은 지난해 70.2% 대비 1.3%p 제고된 71.5%다. -[출처 파이낸셜뉴스]
다음 정부가 현 정부의 공시지가 현실화 정책을 이어받을지 궁금하네요.
그래도 1세대 1주택 실거주자한테는 세부담 완화, 건보료 동결 등의 법안이 논의중이라고하니 다행(?)입니다.
PS. 세종시는 오히려 하락이길래 뭐지? 했는데 21년 변동률 ㄷㄷㄷ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