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글내용은 이랬는데요..
김밥천국 기본김밥 7줄. 또래오래 갈릭반 핫양념반 두마리. 버거킹 와퍼세트 7개. 도미노 포테이토 피자라지두판.
토하는것불가능, 다먹은후엔 가능. 그외 소화제 복용및 운동가능
한 10년 됐나? 간척지에서 두달~세달 정도 노가다 할때 하루동안 먹었던 양을 정리하면..
아침 식사는 밥 2~3공기
아침식사 후 날계란 약 반판 가지고 작업장소로 이동
이건 불피워놓고 진흙발라서 구워먹음
오전 참: 빵 3~4개 우유3~4개,
점심식사는 밥 3공기
오후 참: 빵3~4개, 찹쌀떡(작은거 10?12?개 들이) 한판, 우유 3~4개
저녁식사 밥 3~4공기
저녁식사 이후 잠들기 전 빵1~2개, 우유1~2개 라면1개
결론은...
평균적으로 하루 식사량이
밥 10그릇, 빵10개, 우유10개, 계란 반판, 찹쌀떡 한판, 라면1개
이랬네요.
제가 딱히 평소에 식사량이 많던 사람이 아니라서
지금은 저정도면 거의 일주일 식사량에 가까운데요...
그리너 더먹을 수 있는 사람도 수두룩 할 것 같아요.
한번은 학생회 실에서 친구랑 둘이서 라면끓여먹다보니 저녁 내내 먹은게 둘이서 15개 먹었는데...
이런저런 경험에 비하면...
10억이 아니라
배고프고 활동량 많은 사람은
음식을 무료로 준다고만 해도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양일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