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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6473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2toZ
추천 : 123
조회수 : 8203회
댓글수 : 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3/19 20:11:20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3/19 19:46:10
어젯밤에 남친이랑 카톡으로
오늘 만나서 뭐하고놀건지 얘기나누는데
애가 모텔가자고 자꾸조르더라구요
오랫만에만나는건데 솔직히 좀 서운했어요
진짜 저랑 자려고 사귀나..싶어서
제가되게 화냈어요 .. 낼안본다고
너무한다고..
그랬더니 미안하다고 절대 그런말안꺼내겠다고하더라구요
약속까지하고 화해하구..
그리고오늘 만나서 같이밥먹는데
계속얼굴이 뚱하더라구요
모텔안갔다고 ..
그래서 또 싸우고 그냥 헤어지고왔어요
제몸 소중히해주는 남자만나려구요
저잘한거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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