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법론이 잘못됐다고 지적하시는 분들도 일리가 있음.
그리고 그런 의견을 일베蟲으로 매도하는것도 오유의 병패중 하나임.
그러나 그 문제를 지적한다고 해서 N운동의 정당성이 사라지는것은 아님.
비판받아야 할 오유의 습성은 습성이고,
N운동의 정당성은 자유로운 네티즌의 정치참여에 있음.
역사를 돌이켜 보면
여당측에선 국정원을 동원해서 전라도니 홍어니 하면서
온갖 트롤링과 욕설, 심리전, 특정정당 지지, 특정정당 비난을 일삼았음.
더 악질적인건 일베를 주측으로 한 특정 네티즌들을 선동해서
악의적인 날조자료를 수도 없이 양산해서 뿌려댐.
밝혀진것만 무려 3년 가까운 시간을 이짓 했고, 그 이상 했거라는 심증이 많음.
고로 새누리당은 이 시점에서 오유에서 아웃임.
통진당 또한 부정선거와 오유 내 여론조작이 밝혀지면서 아웃됨.
그럼 남은 메이저 정당은 새정치와 정의당 뿐인데,
새정치에선 안과 김이 트롤링하면서 새누리 좋은일만 하고 탈당함.
그럼 뭐 오유 내에서 여론이 좋은건 더불어 민주당과 정의당 뿐이죠.
적어도 이 당은 당 차원에서 조작이나 날조, 선동을 일삼지는 않으니까.
(본인인증을 하며 정정당당하게 밝히는 국회의원은 있어도)
(이건 오유 내 정치성향이 편향되어있다는 지적에 대한 반론도 됨)
이러한 상황에서
온갖 근거 없는 비난과 조작, 저열한 지역혐오발언이 창궐하는 사이트에 대해
특정 자료를 날조하거나 조작하지 않고,
자유로운 의사개진을 촉구하는 운동을 하는데 방법론에 문제가 있다고 하는것은
위에 열거한 각종 거대 권력의 여론조작과 온갖 트롤링, 선제폭행을 무시하는 처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