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운동으로 저는 부정적인 견해를 말씀드렸지만
사실 제가 부정적인 견해를 내비췄다고해서 운동자체가 방향성이 나쁘다라고 말하는건 아닙니다.
이 점 확실히 하고 넘어가면
참여하시는분들 스스로 무너지는것을 두려워하지마세요
내부에서 뭐라하든 외부에서 뭐라하든 그냥하면되는거고 들을의견에 대해서는 아 그런부분은 알겠습니다. 하고넘어가면 되는겁니다.
광기로 빠지지만 않는다면 의견개진은 당연한거 아닐까요. 그 광기란게 무조건적인 야당찬양이라던지
누군가를 가르치려들면서 댓글에서 싸움을 계속 이어나간다던지
거칠고 원색적인 표현 이런게 필요한가요?
그건 의견개진도 아니고 상대를 설득하는것도 아니고
내의견을 강제하는겁니다.
아무리 우리가 옳다고 한들, 나쁜부분에 대해서 더 오래기억되는 법이고 더 눈에 잘들어오는 법입니다.
내부적인 마찰에 대해서 민감할 필요없어요. 글을 천천히 읽고 댓글을 거칠게 쓰지말고
" 아 이러이러한 부분을 말씀하시나요? 알겠습니다. 새겨들을게요 " 하고
넘어가고 그렇게 행동하면 우리끼리 싸울이유가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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