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된뒤로...
마누라 산후조리에... 쓰리잡에
내운동시간이 없습니다
올해 생활체육수준이라도 주짓수대회라도 다시
나가보려 연습했건만 그마져도 무산이고
쌍둥이라 더그런거 같습니다
스트렝쓰 코치로써 일하지만
560을 넘어가던 내 3대중량은
형편없어졋고...
마음도 얼굴도 몸도 둥글둥글하게 변해가내요
선수시절 망가져 인공관절을 심어놓은 어깨는
역도운동은 꿈도 못꾸는지라... 스트렝쓰 코치로써
부끄러운 모습일수있어 역도를 못하는만큼
3대중량이나 악력 케틀벨에 더집중하고
힘을 쏟고있습니다만
하고싶어도 못하는게 세상에는 존재하나봅니다
짬을 내야겠어요 어떻게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