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정영진 기자] 인천시는 7월 1일부터 인천지하철 표준 요금을 700원에서 800원으로 올리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수도권 전철.지하철의 요금은 이용거리를 합산해 매기도록 하는 통합요금 거리 비례제를 도입키로 지난 5월 결정한 데 따른 인상이다.
기본 10㎞ 이내는 800원이며 이후 5㎞마다 100원씩 추가된다. 또 30㎞ 이후부터는 10㎞마다 100원씩 오른다. 교통카드를 이용할 경우에는 표준요금의 8%를 할인해 준다. 시는 이달 중 물가대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다음달 1일부터 인상된 요금을 받을 계획이다.
정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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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인천삽니다.인천은 뭐하러 명박이를 따라하나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인천시장 안상수 짜증나구 명박이두 짜증나네요
같은 당이라 같은 정책을 펼치는건가. (쌍수랑 명바기랑 같은 당이네요)
날은 더워지구 지하철역에 에어콘설치는 안할것같은데
이제부터 걸어다녀야 것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