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이 좋은 것은 분명하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삶을 뒤돌아보고 젊은 시절이 흘러가 버렸음을 안타까와 하거나 회한에 젖는다.
그 만큼 젊음이 좋은 것이리라
젊음이 왜 좋은가
모든 것이 가능한 한없는 잠재력을 지내고 있기 때문이고 또 그것을 힘차게 해낼 수 있는 에너지가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떻게 젊음을 낭비하지 않을까
참 고민스런 질문일 수 있다.
죽으라고 공부하는 것이 낭비하지 않는 길일까
아니면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 라는 식으로 여한없이 놀아야 할까
혹은 자기 개성대로 온갖 일을 저질러 보는 것이 낭비하지 않는 길일까
그런데,
이런 부분에 옳거니 할 수 있는 답을 자신있게 줄 수 있는 사람을 보기 어려운 것이 문제다.
다 자기 생각대로 말하거나
또는 나이들어 자기 삶의 실패를 반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한가지 생각을 해본다.
내공있는 삶을 살자. 내공을 기르는 데 온 힘을 기울이자.
이런 생각을 이 사이트에 한 번 올린 적이 있다.
내공있는 삶을 살면 젊음을 젊음답게 살 수 있고
설령 신체 나이가 들었다 하더라고 젊음을 충분히 되살릴 수 있다.
어쩌면 하루 하루가 더 젊어지는 삶이 되는지도 모른다.
지나간 젊음에 대해 안타까와 할 필요도 없어진다.
어떻게 내공을 기르는 삶을 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