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컴퓨터가 아파서.. 흐.. 죄송합니다.
곧 새로 견적 뽑았으니까 새걸로! 만나뵐거같군요.
34화입니다.
오늘도 평화로운 초등학교
일요일에 퀴즈대회가 있답니다.
꽈배기는 약팔이랑 같이 나간다는군요.
지수랑 나갈 생각인 체리. 지수는 똑똑하긴 한데 카메라로 널 찍느라 문제를 안풀지도 몰라
나란히 하교중인 계모임
구청에서 주최하는데다 상품까지 준다는군요.
응원가겠다는 친구들
예상대로 지수는 체리를 찍기위해 대회를 포기합니다.
체리를 향한 사랑과 열정
그와중에 난입한 bl2호가 같이 나가준다는군요.
그날 밤
체리는 신났습니다.
노동의 참맛을 느끼는 bl1호
bl1호는 체리가 입을 옷을 수선해줬습니다. 유전자는 어딜가지 않네요.
야심한 밤, 케로쨩은 아직 힘이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유에라는 말을 남깁니다.
대회 당일, 꽈배기 커플과 중국인 관광객들도 와있습니다.
얜 억지로 끌려온 모양입니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bl2호가 달려옵니다.
질투폭발
하.. 예쁜 사랑..
이 만화를 보면 암걸릴거같아요. 왜냐고? 맨날 연애질하거든..
계모임 친구들과 지수도 응원왔습니다.
보디가드와 차까지 대놨습니다. 무서운아이..
앞에 나와서 인삿말을 하는 사회자
꼬인 연애노선의 좋은 예
퀴즈를 풀어야 다음 목적지로 갑니다.
스탬프도 또한 열개입니다. 그러니까 열개를 채워야 하는거죠.
스탬프를 다 모으면 또 쪽지를 주는데 거기서 조각을 찾아오라는군요.
꽈배기를 안심시키는 약팔이
신선한 약을 또 팔고있습니다.
하도 당해본 꽈배기에겐 안통합니다.
꽈배기에게 끌려간 약팔이를 대신해 bl2호가 대신 답해줍니다.
그사이 첫번째 문제가 출제됩니다. 여러분은 아시겠나요?
bl2호는 뭔가 생각났나봅니다.
알바나간다는게 대회 도우미 알바였습니다. 이것보세요. 고딩이 알바하고있습니다.
너무 간단하게 문제를 풀어버립니다.
스탬프 받았습니다.
지금 이순간 체리는 누구보다 행복합니다.
콩팥에 의해 끌려가는 샤오랑
둘의 사이는 여전히 나쁩니다.
콩팥은 시원하게 오답을 냅니다.. 솔직히 콩팥머리가 더 귀여운거같은데 트윈테일보단
트윈벨의 주인인 마키씨도 참가했습니다.
청록색 자막이 대사입니다.
얼음을 순식간에 물로 바꾼다? 답이 뭘까요..
뭔가 또 떠오른 bl2호
얼음 氷에서 점 하나를 지워서 순식간에 물 水이 되었습니다. 프리즈 워티
대륙의 기상(...)를 보여주는 콩팥
순조롭게 문제를 푸는 두사람
꽈배기 커플은 벌써 다 풀었습니다.
원조교제3호도 자원봉사를 나왔군요.
좀 귀여운애 있으면 꼬시려고
조연도 예쁜 만화
얘네는 조각만 모으면 다 끝납니다.
한개 차이네요.
꽈배기 커플은 조각을 찾으러 갑니다.
여러분은 감이 오시나요.
원조교제3호가 시킨 가위바위보에서는 체리가 이겼습니다. 여자애보다 피부가 하얀 저놈은 대체 인간인가 뭔가
가위바위보에서 이긴 사람의 대답을 듣겠다는 원조교제3호
체리 : 호에에에에에에!~
체리에게 버프를 나눠주는 bl2호
막간을 이용해 전남친의 애인에게 접근합니다.
가족 얘기를 하고 중요한 이야기를 꺼내려는 찰나..
체리가 답을 맞췄습니다.
해냈다 해냈어 체리가 해냈어
도장도 10개 다 모았습니다.
체리에게 주의를 주는 원조교제3호,
지난 보름달에는 리턴카드가 나왔었죠. (27화)
차타고 공원에서 대기타는 지수
끝까지 체리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습니다.
펭귄공원의 깊숙한 곳까지 들어갑니다.
낮과 밤의 경계, 그 사이에 달이 떠오릅니다.
(6시쯤에 아직 어두워지기 전에 떠오른 달도 예쁩니다. 흐릿하지만요.)
원조교제3호의 충고와 달이 오버랩됩니다.
이건 체리의 예지몽인데.. 어째서 잠든 시간이 아닌 지금.. 설마..
눈이 감겨버린 체리
그대로 중심을 잃고 떨어집니다.
그걸 감싸주는 bl2호
마력은 돌아오지 않았지만 달을 보며 체리를 걱정하는 케로쨩
그리고 또 한명, 달을 쳐다보는 문선생님.
펭귄공원은 벌써 어둑해졌습니다.
잠에서 눈을 뜬 체리
보름달만이 파랗게 빛나고 있습니다.
체리를 걱정해주는 bl2호
감싸다 다리를 다쳤는지, 일어서지를 못하네요. bl1호였으면 안다쳤을지도 걘 초인이잖아
하.. 연애하는 놈들 다.. ㅈ..
또 하나, 조각을 찾았습니다.
체리의 기운을 북돋아주는 bl2호
애인이 두명씩이나 안오니까 걱정되서 밖에 나와있는 bl1호
콩팥은 성냥과 영혼의 맞다이중
지수가 보디가드들을 풀어 수색해봤지만 찾지 못했습니다.
꽈배기커플은 1등했습니다. 어른들도 중간에 끼어있었는데 1등한 저 초딩놈은 뭔가
약파는건 위장직업인가?
bl3호도 걱정됬는지 밖으로 나옵니다.
때마침 도착한 두사람
애인(두명)을 걱정하는 시스콘bl1호
괜찮다며 걷지만 부축받습니다. 하 예쁜 사랑.. 행복해라 **들아
체리가 오기를 기다렸던 계모임 친구들
참가상으로 펜을 건네주는 bl1호
같은 물건이라는 말에 설레는 체리
1등은 못했지만 행복했습니다.
휘영청 뜬 달
그리고 체리.
이번편은 카드 사용이나 봉인이 딱히 나오진 않았지만
재밌었습니다.
다음화엔 체리가 데이트(?!)합니다 하 암걸릴 시간이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그럼 호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