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김 전 장관의 경우 '북풍' 사건 개입 의혹에 대한 청와대 조사를 무마하기 위해 전 청와대 행정관에게 금품을 건넨 혐의(뇌물공여)로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에 의해 고발된 뒤 2004년 2월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바 있다.
김 전 장관은 2008년 18대 총선 때 광주 북갑에서 더민주 강기정 의원과 당내 경선까지 갔다가 낙선했다.
허 전 장관은 2003년말 서울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공사 신입사원 채용 과정에서 국회의원 청탁을 받고 답안지 바꿔치기 등을 통해 국회의원 후원회장의 자녀를 부정 채용한 혐의(업무방해 등)로 불구속 기소됐다.
한 전 부장은 이른바 '스폰서 검사' 의혹 사건으로 기소됐다 2011년 대법원의 무죄 확정 판결을 받았으며, 검사징계위원회에서 면직됐다가 이듬해 복직 처분을 받았다.
무려 북풍사건 관련자에 청탁받고 답안지 바꿔치기한 전 장관에 피디수첨 검사와 스폰서편의 주인공이셨던 바로 그분까지
와 새인물 정말 잘 영입하네요.
새인물은 새인물이네요 언제적에 나가리 된 지 기억도 안나는 인간들을 발굴해 내는 능력을 보니
그런대 바로 당일 영입 취소 기사가 뜨네요
영입도 간잽이 답게 간보면서 하는건가 아니면 최소한의 검증 시스템도 작동 안하는건가
네티즌들끼리 모여서 당 만들어도 이 정도로 멍청하게 일 하지는 않을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