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으로 진짜 간단하게 피자 느낌나는 간식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만드는 시간은 두판에 총 5분!!!! 재료비도 얼마 안들어요.ㅎㅎ
재료 : 참크래커, 토마토 파스타소스, 모짜렐라 치즈
파스타 만들고 남은 토마토 소스와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느 마법의 코스트코 치즈 입니다.
참크래커가 그냥 먹으면 좀 목매이기도 하고 해서 애기 엄마 맥주안주로 만들었어요.
1. 참크래커를 접시에 깔아줍니다.
* 이 요리에서 가장 귀찮고 오래걸리는 과정이죠*
2. 펴 바르기 힘들잖아요... 그냥 대충대충 듬성등성
한판은 그냥 치즈만 올려볼려구요.
3. 모짜렐라 치즈를 사정없이 뿌려줍니다. 전 너무 많이 뿌렸나봐요.
4. 딱 1분20초 정도 전자렌지로 돌리면 끝~~!!
완성입니다.
치즈가 잘 녹았네요...
만들고 바로 먹으면 치즈도 잘 늘어나고 참크레커의 바삭함도 살아 있습니다.
다만 시간이 좀 지나면 크레커 부분이 눅눅해지네요.
요렇게 한조각씩 먹으면 됩니다..
재료만 있으면 진짜 5분만에 끝나요. 참크레커가 씬 도우느낌도 나구요.
다음엔 햄이나 양파 같은 토핑도 올려보면 더 맛있을거 같네요.
32살 애기 아빠의 야매요리였습니다. 굿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