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열어 놓고 어떻게 말을 해야 할까 한참을 고민했습니다.

이 글이 시사게에 맞지 않을지도 모르고 제 이야기가 불편 하실 거 같다고도 생각이 되지만

그래도 글을 한번 쓰고 싶었습니다.

저는 재작년 12월말에 우연한 기회에 오유에 가입하게 되었고

그 전까지는 정치(시사)무관심자에 눈팅족 이였습니다.

그러다가  근래에 팟캐스트를 듣다가 정치관련 팟캐스트가 유명해서 팟캐스트를 듣다가

정치에 관심이가고 무지한 제가 부끄러워졌습니다.

물론 제가 아는 지식이 조잡하고 작은것이라 더 공부해야하지만

오유하기전에 네이버나 다음쪽에서 기사만 보고 거의 대부분 댓글을 보고 마는 정도였는데

그 전부터 댓글을 보면 자꾸 지역감정 조장 무논리의 비판적인 댓글에 욕설 댓글...

근데 문제는 그 댓글을 믿는다는 것이죠...

이것은 어디에가나 있습니다. 스포츠 중계방에서도 지역감정을

다른 게시판에서도 말도안되는 논리를...

조금만 찾아보고 관심을 가지면 알아 볼 수 있지만 귀찮아서 별 관심없어서

넘어가는 사람이 많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그랬으니..

제가 생각하는 N운동은 좌표찍고 베스트 조장하고 상대를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감정 조장하는 댓글에 지역감정은 박정희정권때 표심을 얻기위해 정치공작인데

언제까지 그 지역감정 조장할것인가?

빨갱이라는 말에는 당신이 지지하는 쪽에는 좌파명단에 있던 사람이 있는데

오히려 이사람이 종북이지 민주화운동까지 하며 수모를 겪었던 사람이

어떻게 종북이냐? 라는 식의 올바른 댓글을 달아서

보는 사람으로 하게 끔 의문점 무엇이 옳바른것인가를 생각하게 댓글을 달자였습니다.

10개의 쓰래기가 있는데 1개의 쓰레기를 줍는다고 달라질거 없지만

그 1개의 쓰레기를 줍는 사람이 10명이면 쓰레기는 없어진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계속해서 버리는 사람이 있지만 여러명이 줍다보면

쓰레기만 가득한게 아니라 깨끗한 곳도 생길거라고 생각됩니다.

네이버 기사 댓글보니 "오유에서왔습니다 입금 언제 해주실건가요?"

이런 댓글을 보니 어이도 없지만 이 알바들이 급하긴 급하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무관심하셔도 좋고 비판을 하셔도 좋지만 자꾸 저희끼리 내분을 이르키는 비방과

사실관계여부를 보지도 않는 무논리적인 말만은 저희끼리라도 조심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시사게에 게시물을 올려주시는 헤비업로더들분께 항상 감사하고 정치(시사)를 한번이라도

더 볼 수 있게 해주신 노력에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어서 글을 쓴것이였는데

사설만 너무 길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