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정부나 현정권의 인사청문회 보면 이건 뭐 쓰레기통이죠.. 노무현정권때라면 후보에도 못올릴 각종 추악한 파렴치 범죄들을 저지른 사람들을 장관으로 쓰겠다고 뻔뻔스럽게 척척 올리죠..

문재인대표는 아시다시피 그 노무현정권때 인사검증등을 주도했던 민정수석을 하신 분입니다. 그런분이니 검증을 얼마나 철저하게 했을까요? 더민주 공식팟케스트 진짜가 나타났다에 김병관 의장도 문재인대표 만나기 전에 자기 뒷조사를 많이 하셨더라 라고 슬쩍 이야기 하더군요..

그런데 사회에서 나름 유명세가 있으신 분들이 그런 검증을 통과했다는것은 아직 우리 사회에 희망이 살아 있다는 증표인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유능하고 깨끗한 분들이 우리 정치권에 들어오셔서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