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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언죄) 비공감합니다님
게시물ID : car_646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문방구매니저
추천 : 3
조회수 : 30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5/25 17:47:40
운전하면서 사고날뻔한적 한번이라도 있으세요?
 
속도가 느리다고 뒤에서 쌍라이트 키고들어와서 앞에서 급브레이크 밟는사람 마주친적있으세요?
 
구경만하다가 글쓰는거지만..
 
다 잘한건 없다고 봅니다
 
욕을하는거나 여시몰이하는거나
 
그건 오유에서 이제 그만해도될거같구요
 
위에 적은거처럼 저렇게 되본적있으세요? 되보세요 어떤기분인지 말로 표현 못합니다. 아시나요?
 
 
 
 
 
 
 
 
 
 
가끔 질문하로오고 거의 눈팅만하지만 게시글 전체가 이런이야기로 도배되서 볼게없는 눈팅족 웁니다.
 
그만들 싸우세요 ㅠㅠ 눈팅족 마음 아시나요?
 
 
 
 
 
 
 
 
 
 
 
 
 
 
 
 
 
 
 
 
 
 
 
 
 
 
 
 
 
 
 
 
 
 
 
 
 
 
 
 
 
 
 
 
 
 
 
 
 
 
 
 
 
아시나요
얼마나 사랑했는지

그댈 보면
자꾸 눈물이 나서

차마 그대
바라보지 못하고

외면해야 했던
나였음을

아시나요
얼마나 기다렸는지

그대 오가는
그 길목에 숨어

저만치 가는
뒷모습이라도

마음껏 보려고
서성인 나였음을



왜 그런 얘기
못했냐고 물으신다면

가슴이 아파
아무 대답도 못하잖아요

그저 아무것도
그댄 모른 채


지금처럼만
기억하면 되요

우리 그리고 날



아시나요
이렇게 아픈 내 마음

끝내 모르셔도
난 괜찮아요

그댈 향한 그리움의 힘으로
살아왔던 거죠

그대가 없으면
나도 없죠


몇 번을 다시 태어나고
다시 떠나도

그댈 만났던
이 세상만 한 곳은 없겠죠

여기 이세상이
아름다운 건

그대가 머문
흔적들 때문에 아마


들리십니까?
제 가슴의 소리가

소리칩니다

제 목소리가
하늘에 닿을 때까지
아시나요 들리나요
내 말들이

가슴 속에 맺힌
수많은 말이

여기 이 세상이
아름다운 건

그대가 머문
흔적들 때문에

아시나요
 
 
감사합니다. 조성모에 아시나요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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