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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프로젝트를 결국 옹호하는 스텐스로 가는군요, 그게 바로...
게시물ID : sisa_6460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운명처럼사라진
추천 : 1/26
조회수 : 636회
댓글수 : 36개
등록시간 : 2016/01/08 00:4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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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저의 예상대로 흘러가네요. 

자신들의 합리화로 

자신들이 행하는 것이 정의고 

자신들이 결국 이긴다는 그 무한한 자신감들. 

경쟁자에겐 한없이 공격적이며 

상대를 이기는 듯 하지만 그 공격성 때문에 결국 무너져 버리는.. 



친노 친문들이 하는 얘기가 

자신들이 없다면 정권 교체가 없다고 합니다. 

상당히 웃긴 얘기입니다. 


당신들 세력들 스스로는 남들을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이려 하지 않았고 

결국 남들을 이용하기만 했지 그들이 이용가치가 떨어지면 의견이 맞지 않는다하여 

헛점이 보이면 온라인부터 찍어내어 정치적으로 난도질을 가합니다. 


당대표까지 했던 박영선이 참 안타깝더군요. 

세월호 협상을 빌미로 그렇게 대표를 공격하던 세력이 이제는 자신들을 공격한다고 단합을 못한다고 합니다. 

정작 세월호를 망쳤던 세력은 다름아닌 그들 아니었나요.. 

술판을 벌이고 택시기사와 싸우다 여론 악화에 공이 컸던 분들이 누군지... 



N프로젝트도 마찬가지로 여러분은 그 공격성을 주체할수 없는 겁니다. 

그게 잘못된 이유는 예전에도 말했지만 정상적인 여론 형성을 방해할수 있습니다. 

벌레들도 하니까 그걸 정화시켜야 한다고 하는데 그건 벌레들 잘못이지 여러분들 잘못이 아닙니다. 

여러분들까지 그런 잘못을 할 필요가 없어요. 그런데 그걸 자신들이 정의의 사도들 마냥 .. 

잘못은 잘못이죠. 오유가 왜 선비소릴 들었는데.. 이제는 그런것 마져 없어지는 모양입니다.

선거전이 다가오는데 새누리당이나 다른쪽에서 어떻게든 이걸 엮어내려고 작전중일겁니다. 

알아서들 잘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다시 정치판으로 돌아와서.. 

앞서 말했지만 여러분은 화합을 하려는게 아니라 여러분 지지세력만 가지고 이기려하니 힘든겁니다. 

비문세력, 친안세력 지지층에서 문재인 지지에 호감이 있는 분들이 고작3% 정도란 여론조사도 봤었는데요.. 

이는 상대에게 굉장히 악감정을 가지고 있는 겁니다. 

왜 이런 현상이 벌어지냐 하면 그 지지층의 공격성 때문입니다. 

정치적으로 문재인의 라이벌이라 생각되면 무자비하게 공격합니다. 

미친듯이 공격해서 진절머리가 날 정도로 말이죠. 

그래서 이제는 같은편이 아니게 된 것이죠. 


혹시 여러분들중 아직도 화합을 원하는 분들이 있나요? 

아마 여러분들도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아마 여러분들이 보기에는 안철수가 여러분의 선거를 전부 망치려고 든다고 보일 것입니다. 


말 그대로 총선에서 친노에 싸그리 공천해서 표를 갈리게 만들어 떨어뜨리려는 모양입니다. 

그만틈 악감정이 커진 상태같습니다. 

당신들의 그런 공격성에 대한 대가로 선거를 대패로 몰 생각입니다. 

단, 개헌 저지선까지만 말이죠. 


안철수가 원하는 것은 이겁니다. 

친노가 없는 야권이 뭉칠수 있고 중도로 확장이 가능하며 그리하여 새누리를 이길수 있다는 얘기죠. 

자신들 외 다른 세력들은 모두 쓰레기들이라 칭하며 공격하는 그 공격성 때문에 .. 

당신들이 물러나지 않고서는 화합은 없다는 겁니다. 


저도 여기서 당하는 것처럼 많은 안철수 지지자들이 국정원과 알바로 내몰려 이지매 공격을 당하고 

신고로 차단이 되었고 친노 친문에 경멸하였습니다. 

그것이 과연 최선인가요? 


선거에서 뚜렷하게 드러날 것입니다. 

지금은 인재영입에 한수 밀리는 모양새입니다만 

같이 오랜 정치를 해온 비문들이 한결같은 목소리로 친문을 비판하고 탈당하려 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당신들의 선명한 야권의 색채가 여러분을 옥죌 것입니다. 


문재인이 영입했던 인재들과 혁신안들.. 안철수가 문제제기를 했기에 가능했던 것들입니다. 

한명숙의 자진 탈퇴, 그 외 비리를 저지른 문재인 인사들의 엄벌, 부족한 분야에서의 인재영입등은 

안철수의 탈당과 그에대한 자극에 힘입어 더민당이 기를쓰고 노력한 결과물입니다. 

그 노력들은 좋습니다. 그게 탈피하려는 모습입니다만 

안철수가 탈당하기 전에 진작에 했으면 사태가 이지경까지 오지 않았을 겁니다. 



여러분이 정의라 생각하는 일에 대해 한번쯤은 다시 생각해 보세요. 

그것이 진짜 정의인지. 

아무리 옳다고 하더라도 다른 사람을 공격하는게 정의인지 

그 공격성이 진짜 정의인지 

이번 선거는 그 공격성을 싫어하는 자들과 아닌 자들의 선거가 될 겁니다.




*지난글 출처를 보라고 하지좀 마세요. 

저는 문재인과 그 지지층을 정말 싫어하는 사람이고 

안철수를 지지하는 것을 분명히 밝히고 

친노 친문이 물러나야 진정 하나된 야권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의견이 안철수 지지측을 대변한다고 생각치 마세요. 

저는 단지 여러분의 그런 공격성이 정권 교체에 가장 큰 방해물이라 보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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