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키 파이: 쉿, 이상 없다!!
쾅쾅쾅쾅쾅쾅쾅쾅쾅쾅쾅쾅쾅쾅쾅쾅쾅쾅쾅쾅쾅쾅쾅쾅쾅쾅쾅쾅쾅쾅쾅쾅쾅쾅쾅쾅쾅쾅쾅쾅쾅쾅쾅쾅
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
래리티: *으르렁* 도데체 어떤 포니가 이렇게 이른 시간에 미녀의 잠을 깨우는거야?
래리티: 이걸 그냥 포확찢.... *으르렁*
래리티: 오, 안녕, 얘들아? 어떻게 도와줄까?
핑키파이: 그럴 시간 없어, 래리티! 네 도움이 필요해!
래리티: 그래, 달링. 그래서 어떻게 도와주느냐고 물어봤잖니.
역시나 병풍잭, 자신의 골수 팬이 쓴 팬픽에서도 대사 한번 없이 씬을 넘어가는군요.
이어질 부분이 바로 제가 이 스토리를 짜기 시작한 이유이기도 한, 아주 아주 중요한 장면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