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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집에서 쫓겨남...
게시물ID : freeboard_6458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칼슘양념치킨
추천 : 0
조회수 : 30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2/25 00:55:56
오유인은 없으므로 음슴체.....
우리누나랑 매형이랑 결혼하면서 집을 사게됨..나도 그 집에 같이 살게 됨..
근데 그 집에 내 지분도 있음..-_-^
(원래는 누나랑 전세 살다가 누나 결혼하면서 원룸전세로 나갈 계획 이었음..근데 누나가 내 돈도 같이 보태서 집을 사 버림..그러고 말 안하고 집 샀다가 자랑하길래 축하 해 줬음..근데 내 지분 포함해서 샀다고 함..-_-;;;;)
어쩔 수 없이 살게 됐는데..오늘 집 나가라고 함..
왜..냐고 답문 할려는데..오늘은 오빠랑 처음 맞는 크리스마스고..분위기 좀 내 보고 싶다고..없는 약속도 만들어서 좀 나가라고..
오늘은 와인 까면서 오빠랑 있고 싶다고..그러면서 나가고 함..
내가 돈 좀 달라니까..눈치없이 오늘 같은 날은 알아서 좀 나가라고..
케잌남겨준다고..하고 말 끝남..
밖에 추웡~~ㅠㅠ 여의도 솔로대첩도 남자만 90%래..안 가..시펄..ㅠ
그래서 피방 갈 계획 임..하아..뭐하지..
유머베슷흐나 올려줘요~~~~~~그거나 보면서 시간 떼우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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