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MC 유재석
1991년 제1회 KBS 대학개그제를 통해 개그계에 입문했으며. KBS 슈퍼선데이, 해피투게더, 놀러와, 런닝맨, 무한도전등 수많은 인기예능프로그램 안에는늘 유재석이라는 든든한 조력자가 있었다. 자신이 돋보이기보단 주변을 치켜세우며 상대방을 배려하는 스타일의 진행으로 시청자들에게 편안함과 즐거움을 제공하고이런 진행 능력을 통해 수년째 많은 예능인 사이에서도 국민 MC라는 타이틀을 굳건히 유지하고있다.
국민 엄마 김혜자
KBS 1기 공채 탤런트로 전원일기, 어제 그리고 내일, 그대 그리고 나, 궁, 엄마가 뿔났다 등을 통해 친근하고
헌신적인 어머니 연기로 국민 어머니에 등극한 배우다. 또한 평소 봉사활동을 즐겨해 1991년부터 월드비전을통해 어려운 나라를 직접 방문하여 여러 어린이를 돕고 있다. 연기뿐만아니라 실생활도 헌신적인 모습을 보여줌으로 여러 후배 연기자들에게 존경의 대상이다.
국민 여동생 박보영
2006년 EBS 드라마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 귀여운 외모와 연기로 수년째 국민 여동생 타이틀을 지키고 있는 배우다.
최근 정글의 법칙 논란으로 잠시 주춤하긴했지만 아직 국민 여동생이라는 타이틀은 굳건하다.
국민 남동생 유승호
2000년 MBC 드라마 '가시고기'로 데뷔 2002년 집으로라는 영화를 통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나이는 어리지만 아역부터 시작한 13년 연기경력으로 연기력은 물론외모도 뛰어나 많은 누나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있다.
최근에는 이른 나이에도 불구하고 군대에 자진입대해 27단 신교대로 배치받고 국방의 의무를 수행중에 있다.
국민 약골 이윤석
1993년 MBC 개그 콘테스트로 데뷔후 긴 무명시절이 있었지만 일밤 '게릴라콘서트' '건강보감'을통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마른체형과 저질 체력을통해 국민약골로 캐릭터가 굳혀졌다.. 또한 13가지 이상의 약이 들어있는 가방을 들고다녀 보는 이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내고있다.
그러나 약한 신체와는 달리 두뇌는 상당히 명석해 연예인으로는 드믈게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 박사학위를 취득해 신은 공평하다는걸 보여주었다.
국민 오빠 조용필
1968년 그룹 '애트킨즈' 멤버로 데뷔 물망초, 돌아와요 부산항에, 친구여, 고추 잠자리, 어제 오늘 그리고, 모나리자, 못찾겠다 꾀꼬리
마도요, 봄날은간다, 목포의 눈물등 우리나라 가수중 가장많은 히트곡을 보유 하고있고 그 히트곡과 동시에 잘생긴외모를 겸비해 원조 오빠
부대를 일으켰다.
요즘에는 활동이 뜸하지만 후배가수들의 리메이크곡을 통해 다시 히트곡들이 재조명 되고있다.
국민 샹년 티아라
현직 대통령도 못이룬 국민 대통합을 이룬 걸그룹으로 세계최대의 철강 제조업체 포스코도 못만들 철판을 얼굴에 두르고 활동중인
걸그룹, 그들의 주장은 사소한 갈등으로 화영을 내쫒았다고 하고있으나 과연 2년동안 동거동락한 멤버를 사소한 문제로 내쫒는게
상식선에서 가능한지 의심하게 된다.
현재는 해외로 나돌고있으며 그들이 데뷔처음으로 국민썅년으로 등극한게 묻힐까봐 두려웠는지
일본에서 빠칭코광고, SNS에서 선배가수 디스, 3.1절날 일본인에게 밥사준걸 언플 하는등 국민샹년 굳히기에 나서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