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굵은롤해달라니까 머라머라 하더니 제가 잘 모르는 말 막 하시길래 예..? 하니까 그냥 내가 하자는거 해! 전문가의 포스가 느껴져서 아예..하고 맡겼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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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은 보자마자 왜 아줌마머리 하고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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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은 분명 굵음을 원했건만 예전에 했던 중간롤보다 뽀글거리고 .. 디지털펌을 하라길래 했건만 머리는 부풀어 두배가 되고..
하..
일단 주윗분들한테 여기 가지 말라고 말해두긴 했지만 전 이미 망했네요.. 돈 이전에 머리결도 똥망되서 ..매직도 못하고.. ㅜㅜ파마풀리라고 빗질중인데 넘 슬퍼요 이뻐지라고 한건데..
머리 감을때도 너무 아프게 감고.. 눈물 찔끔찔끔 나오게.. 다 말리지도 않고 다됬습니다 이러고 패기는 프로 였는데 ..아줌마 띠바.. 가게나 망해라.. 거기 알바는 머리 부드럽게 말리는데 정작 주인아줌마는 너무 억세서 아팠어요ㅠ 게다가 내머릴 망쳐? 띠바 소문낼 필요도 없겠네요 제 머릴 보고 헐 너 머리 왜그래 어디서 했어? 응 저기^^ ㅠㅜㅠㅠ희생은 나 하나로 끝내자!ㅠㅠㅠ 서럽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