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자영업 하시는데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업종입니다 하루 200명 가량 찾는데 저희 아버진 하루종일 종편 틀어 놓으십니다 그리고 언론사를 향해 저 개새키들이 닭 빨고 야당을 병신으로 만든다며 비난하며 재밌게 보고 계십니다 놀라운건 가끔 일도와주러 가는데 60대이상 여론주도층 아저씨들이 이전만 해도 문재인이가 착하다 리더십이 없다 김무성이가 낫다 이런분위기가 대다수였는데 요샌 야당이 너무 약하다 문대표가 다나가는데도 꿈쩍도 안하고 밀어부치는게 강단이 있니 부산사나이니 호남에서 왜 저리 까이니 하며 우리가 밀자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김무성은 남자새끼가 하는거 마다 여자에게 쑤구리기나 하고 안철수는 그냥 다시 돌아가라 하는반응이 대부분 거기다 방문하는 대부분 사람들이 종편쓰레기라고 까면서 요번엔 문재인밀어주자 하는거 보니 맘이 편합니다ㅋㅋㅋ 두달전 사람들 분위기랑 요즘 분위기 많이 달라진걸체감합니다 또 다음 두달뒤도 더 나아지길 바라며 고향 부산이 문대표 쭉쭉 밀겠습니다